'안녕' 유노윤호, 남편 역할 후 민망함에 '비명'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1.20 23: 40

동방신기의 유노윤호가 남편 역할을 맡은 뒤 민망함에 비명을 질러 웃음을 자아냈다.
20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안녕하세요'에는 유노윤호가 고민녀의 사연을 낭독하는 이영자를 도와 남편 역할에 나섰다.
유노윤호는 "여보, 우리 아이 하나만 더 낳자"고 연기를 한 뒤 밀려오는 민망함에 소리를 지르며 머리를 감싸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유노윤호는 전라도 사투리를 카리스마 있게 소화하며 카리스마 있는 모습도 함께 보였다. 
한편 이날 '안녕하세요'에는 동방신기와 이유비가 출연해 고민 주인공들의 사연에 해결책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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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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