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다산 욕심 남편, 1승 등극에 "정관 수술 하겠다"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1.20 23: 55

다산의 욕심을 가진 남편이 1승에 등극해 정관 수술을 약속했다.
20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안녕하세요'에는 결혼 6년차에 5남매를 낳고도 더 넣자는 남편 때문에 고민인 아내가 출연했다.
이날 아내는 "남편이 1승을 하면 정관 수술을 한다고 했다"고 밝혔고, 남편은 "1승을 하면 가겠다"며 머뭇거렸다.

투표 결과 125표를 얻어 1승을 차지했고, 남편은 "병원에 가겠다"고 약속해 객석을 환호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안녕하세요'에는 동방신기와 이유비가 출연해 고민 주인공들의 사연에 해결책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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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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