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사라 인턴기자] MBC 주말특별기획 '황금무지개’에서 멋진 연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유이가 보이그룹 뉴이스트 멤버 민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 했다.
유이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멋진 민현이가 ‘황무’ 촬영장 응원 왔어요! ‘무작정 패밀리3’ 촬영으로 바쁜데도 와준 민현이 때문에 힘이 나는 구만! 음료수선물까지! 땡큐! (참고로 두 번째 방문이라는 것! 예쁜 민현이!) 다들 굿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이는 소속사 후배인 뉴이스트의 민현과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환하게 웃고 있다.

21일 유이와 민현의 소속사 플레디스 측에 따르면 MBC every1 ‘무작정 패밀리시즌3’에서 유라의 친구로 출연중인 민현은 이날 있었던 ‘무작정 패밀리 3’의 촬영이 끝난 후 선배인 유이가 추운 날씨에 야외에서 밤샘 촬영 중이라는 소식을 전해 듣고 응원 차 촬영장을 깜짝 방문을 한 것이다.
유이는 뉴이스트 컴백 당시 일본 스케줄 중임에도 응원을 위해 첫 방송 ‘본방사수’를 인증하는 등 남다른 후배 사랑의 모습을 보여왔다. 이런 유이의 후배 사랑에 보답하듯 민현도 유이의 드라마 촬영장을 직접 방문해 직접 응원의 말을 전한 것.
사진을 접한 팬들도 “우와 대박 좋아요 언니! 역시 플레디스 패밀리~ ‘황금무지개’ 파이팅, ‘무작정 패밀리3’도 파이팅“, “우리 배우들! 멋있네!”, “ 황배우, 김배우 멋있다!” 등의 반응으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황금무지개’는 김백원 역을 맡은 유이의 연기변신과 열연에 힘입어 안정적인 시청률로 안방극장을 사로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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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