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꼬픈남의 진수..'따뜻한 자태'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4.01.21 09: 46

'따뜻한 말 한마디'의 비주얼 담당 박서준이 모델 뺨치는 매력을 뽐냈다.
최근 SBS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 완소남으로 열연 중인 박서준이 패션지 그라치아 화보를 통해 댄디한 ‘꼬픈남’으로 변신했다.
그는 화보 촬영 중 185cm의 큰 키와 바지 단을 접지 않아도 될 만큼 긴 다리로 스태프의 탄성을 자아냈다.

평소 뛰어난 패션 감각으로도 유명한 박서준은 “패션을 무척 좋아해요. 수트에 조던 운동화, 청바지에 구두처럼 믹스매치를 추구하죠. 옷차림 레서피를 얘기하는 건 별로예요. 패션은 정석이 아니라 시도거든요”라고 자신만의 패션 철학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박서준의 매력적인 화보와 인터뷰는 그라치아 23호(1월 20일 발행)와 그라치아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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