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여신’으로 유명한 공서영 전 스포츠 아나운서가 개그맨 장동민과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했다.
공서영은 현재 MBC에브리원 ‘무작정 패밀리 시즌3’에서 연기자로 활약 중. 그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장동민과 술자리를 가졌다.
두 사람은 극중에서 장동민의 집에서 술을 마셨다. 장동민의 대시로 공서영이 술을 함께 마셨고, 두 사람은 만취했다. 이에 따라 장동민과 공서영의 러브라인의 향방에 관심이 쏠린다.

관계자는 “공서영이 온 후로 현장에 있는 남자 스태프들도 그렇지만 무엇보다도 러브라인으로 이어진 장동민의 입이 촬영 내내 귀에 걸려있더라”라면서 “극중에서는 장동민이 공서영에게 내내 매달리는 모습이지만 실제로 현장에서 촬영에 들어가면 두 사람 모두 프로답게 연기 선후배로서 서로 열정적으로 가르쳐주고 배우는 모습으로 임하고 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방송은 21일 오후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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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브리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