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글래머' 임지연 "명품 가슴 비결은 '의느님'"
OSEN 이명주 기자
발행 2014.01.21 11: 26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임지연이 볼륨 있는 몸매의 비밀을 공개했다.
임지연은 지난 20일 첫 방송된 채널A '혼자 사는 여자'에서 수영복 차림으로 등장,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수영장을 찾은 임지연은 능숙하게 준비 운동을 한 후 수준급의 수영 실력을 뽐냈다. 

더욱 주목 받았던 건 임지연의 글래머러스한 몸매. 50대 나이에도 불구하고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자신의 신체 사이즈가 34-24-34라고 밝힌 임지연은 이를 위해 의학적 도움을 받았음을 고백했다. 또 "요즘 이 정도 안 하는 사람 있으면 나와 보라고 해"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임지연 몸매에 대해 누리꾼들은 "임지연, 50대라니 믿기지 않는다", "임지연, 성형 사실을 밝힌 모습이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혼자 사는 여자'는 대한민국에서 혼자 살고 있는 20~50대 여성들의 희로애락을 보여주는 공감토크쇼다. 임지연을 비롯해 김청, 이민영, 김성경, 박소현, 최희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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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혼자 사는 여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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