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김새롬 “박지윤 부부금술 응원하겠다”..왜?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1.21 11: 57

방송인 김새롬이 박지윤 부부의 금술을 응원했다.
김새롬은 최근 JTBC ‘썰전’ 녹화에서 방송인 공서영에 이어 두 번째 일일 MC로 나섰다. 출산으로 잠시 자리를 비운 MC 박지윤의 빈자리를 채운 것.
녹화 당일 오프닝에서 김새롬은 “공서영 편을 봤는데 내가 이겼다는 생각이 들었다. 박지윤 씨는 자리를 오래 비워 주셨으면 좋겠다. 그 자리가 내 자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당차게 일일 MC로서 각오를 밝혔다.

이어 “박지윤 씨가 셋째까지 가질 수 있도록 박지윤 부부의 금슬을 응원하겠다”고 ‘썰전’ 예능심판자들 MC 자리를 욕심내는 말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김새롬은 기존 MC 김구라, 강용석, 허지웅, 김희철, 이윤석과 금방 친근하게 가까워지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마쳤다는 후문.
김새롬은 일명 ‘마트 톤’ 목소리로 솔직한 발언과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이며 특유의 존재감을 톡톡히 드러냈다. 방송은 오는 23일 오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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