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린성 두드러기란, 무엇이고 누가 잘 걸릴까?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4.01.21 13: 38

콜린성 두드러기란 무엇일까.
콜린성 두드러기란 피부나 점막에 존재하는 혈관의 투과성이 증가하면서 일시적으로 혈장 성분이 조직 내에 축적되어 피부가 붉어지거나 흰색으로 부풀어 오르고 심한 가려움증이 동반되는 흔한 피부질환이다.
보통 몇 분간 지속되다 한 시간 내에 가라앉는다. 일반적인 두드러기보다 훨씬 작은 수 mm의 크기로 생기는 것이 특징이다. 운동 등의 활동량이 많아 체온이 자주 노파지는 10~20대 남성이 주로 겪는다.
콜린성 두드러기란 완치가 불가한 만성질환으로 평상시 습관을 통해 증상을 예방해야 한다. 먼저 과도한 실내운동이나 뜨거운 사우나와 찜질 같은 갑자기 체온을 상승시키는 상황을 피하는 것이 좋다.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콜린성 두드러기란을 접한 네티즌들은 "콜린성 두드러기란, 만성질환인가?", "콜린성 두드러기란, 해결방법은?", "콜린성 두드러기란, 나도 비슷한 증상"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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