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할배3 여행지 확정에 누리꾼들 "눈호강 하겠어"
OSEN 이명주 기자
발행 2014.01.21 14: 42

'꽃보다 할배' 세 번째 편의 여행지가 스페인으로 확정된 데 대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폭발적이다.
 
케이블 채널 tvN '꽃보다 할배(이하 꽃할배)' 측은 지난 20일 "세 번째 여행지가 스페인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스페인을 선정한 이유로는 "스페인은 유럽이면서도 이국적인 풍광을 자랑해 볼거리가 풍성하고 기후상 날씨가 많이 춥지 않아 할배들이 여행하기에 적절할 것으로 판단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꽃할배 팀은 조만간 출연진들과 사전 미팅을 가진 후 2월 초 촬영을 떠날 계획이다.
꽃할배3 여행지 확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꽃할배3 여행지 확정, 듣기만 해도 설렌다", "꽃할배3 여행지 확정, 눈호강 할 것 같다", "꽃할배3 여행지 확정, 또 유럽이라니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꽃할배'는 네 명의 할배들과 한 명의 짐꾼이 함께 배낭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1탄에서는 유럽 프랑스와 스위스 일대를 방문했고 2탄은 대만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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