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슈터' 김연주, 양희종과 화상 데이트 모습은?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4.01.21 15: 37

KBS N Sports '바스켓W', 1월 21일 밤 11시 방송
WKBL '얼짱 슈터' 김연주(28, 신한은행)가 동안 외모로 변신한다.
김연주는 21일 밤 11시 KBS N Sports를 통해 방송되는 '바스켓 W'의 '그녀들의 버킷리스트' 9번째 주인공이 됐다. 얼짱 미모에도 불구, 데뷔 초에는 예쁜 얼굴로만 주목 받아 속상했다던 김연주다. 그러나 어느덧 프로 경력 9년차 베테랑이 된 그녀는 이제는 아름다운 외모뿐 아니라 출중한 실력까지도 주목 받고 있다.

김연주 선수의 버킷리스트는 '어려 보이게 변신하기'
어렸을 때부터 노안이라는 말을 많이 들었던 김연주. 동안 외모로 변신하기 위해 평소 꿈꿔온 헤어스타일과 화사한 메이크업을 선택. 변신 후, 달라진 자신의 모습에 매우 만족한 그녀는 팬들을 위해‘귀여미 송’을 불렀는데 애교만점 '귀여운 여인' 김연주의 사랑스러운 모습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평소 인터뷰마다 양희종(30, 안양 KGC)의 팬임을 밝혔던 김연주를 위해 제작진은 양희종과의 깜짝 영상통화 시간을 준비했다. 그 앞에선 한없이 수줍은 소녀로 돌아간 그녀의 모습, 바스켓W에서 전격 공개한다.
이외에도 WKBL 6개 구단의 코트 밖 모습을 낱낱이 파헤쳐보는 '오프더코트'에선 매력 넘치는 삼성생명 선수들의 두 번째 이야기가 방송된다. 외박권을 향한 치열한 승부 ‘명랑운동회’에서는 승부욕 넘치는 삼성생명 선수단의 모습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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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N Sport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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