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박보영 "이종석, 애교 많다..'보영찡~'이라 불러"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01.21 15: 48

배우 박보영이 영화 '피 끓는 청춘'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이종석의 애교에 대해 언급했다.
박보영은 2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이종석은 굉장히 애교가 많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오빠들과 촬영하면 '보영아 밥 먹었냐. 괜찮냐'하시는데, 이종석은 '보영찡, 밥 먹었어요? 힘들어요~'한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애교가 철철 넘친다"고 강조하면서 "정말이다. 믿어달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보영은 오는 22일 개봉하는 '피 끓는 청춘'에서 영숙 역으로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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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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