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하원미 부부 첫 표지모델 패션은? ‘시크섹시’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1.21 15: 53

한국인 메이저리거 추신수와 아내 하원미 부부가 처음으로 여성지 표지모델로 나섰다.
추신수와 하원미 씨는 최근 여성지 우먼센스 2월호 화보 촬영에 참여했다. 3년 전 막내 딸 소희가 태어난 이후 전 가족이 함께 한 가족사진이 없는 게 마음에 걸렸던 추신수와 아내 하원미씨 는 화보 촬영을 요청한 수많은 매거진 중 우먼센스를 선택한 것.
이번 화보 촬영에서 추신수와 하원미 씨는 모델 못지않은 포스를 풍겼다. 화이트 셔츠에 보타이를 매고 네이비 슈트로 스타일링한 추신수는 댄디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뽐냈다.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 씨는 블랙니트 원피스에 더블 재킷으로 시크함을 발산, 세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였다. 특히 하원미 씨는 연예인급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보타이를 맨 추신수와 섹시하게 웨이브를 준 헤어스타일을 한 하원미 씨는 마치 영화 ‘007’의 남녀주인공을 연상케 한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추신수 하원미 부부 진짜 잘 어울린다”, “추신수 하원미 부부 완전 훈남, 훈녀다”, “추신수 하원미 부부 분위기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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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센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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