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사의 개인정보유출 확인 방법이 화제다.
최근 KB국민카드, 국민은행, 롯데카드, NH농협카드는 1억건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당했다. 주민등록번호 이메일 주소 등 개인 정보들이 고스란히 노출됐다.
카드사의 개인정보유출 확인 방법 절차는 간단하다. 국민카드, 롯데카드, NH농협카드 홈페이지에 접속해 이름, 주민등록번호, 핸드폰번호 등을 입력하면 개인정보유출을 확인할 수 있다.
2차 피해를 막기 위한 최선의 선택은 정보유출된 카드를 정지한 후 재발급을 받는 것이다. 이 때문에 피해자들의 카드 재발급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카드사 개인정보유출 확인 스미싱도 주의해야 한다.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에 따르면 개인정보 유출과 관련해 금융기관을 사칭한 스미싱 문자 메시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OO은행입니다. 고객님 개인정보가 유출됐으니 보안 승급 바랍니다'라는 등의 스미싱을 조심해야 한다.
카드사 개인정보유출 확인 방법을 접한 네티즌들은 "카드사 개인정보유출 확인 방법, 스미싱 조심하자", "카드사 개인정보유출 확인 방법, 또 개인정보를 적어야 하다니", "카드사 개인정보유출 확인 방법, 2차 피해 주의하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OSE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