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임승미 인턴기자] 배우 박기웅이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녹화를 걱정하는 글을 남겼다.
박기웅은 2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 '라디오스타' 내일 녹화하기로 했는데.. 나가기로 한 거 잘한 거지? MC분들 무서워. 덜덜덜"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라디오스타' 출연에 대한 걱정과 두려움을 숨기지 않았다.
박기웅은 배우 손호준, 노민우, B1A4 바로,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 멤버 서강준 등과 함께 오는 22일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되는 '라디오스타' 설 특집 녹화에 참여할 예정.

이를 본 네티즌은 "오빠, 긴장하지 마세요", "'라디오스타' 무사히 녹화 마치길", "빵빵 터지는 예능감 기대할게요"등 격려의 글을 남겼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설 특집은 오는 29일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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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준 기자 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