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가수 브루노 마스의 첫 내한 공연에 대한 국내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오늘(21일) 정오 티켓팅을 시작한 브루노 마스의 첫 내한공연 '아우디 라이브 2014 브루노 마스 내한공연'은 이날 오후 7시 현재 전석 매진이라는 기염을 토했다.
앞서 브루노 마스의 공연은 티켓을 구매하기 위한 접속자가 한꺼번에 몰리며 티켓팅 사이트의 접속마저 원활하지 못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브루노 마스의 국내 인기를 여실히 입증한 셈이다.

부르노 마스의 첫 내한공연 '아우디 라이브 2014 브루노 마스 내한공연'은 오는 4월 8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한편 브루노마스는 2010년 데뷔 앨범 'Doo-Wops & Hooligans'를 발표한 뒤 빌보드 200 차트 3위에 오르며 주목을 받았다. 또 브루노마스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많은 음원들이 히트하면서 현재 전 세계적으로도 가장 인기 있는 싱어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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