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11회 예고가 공개됐다.
SBS는 최근 '별에서 온 그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2일 방송될 11회의 텍스트 예고를 게재했다.
공개된 예고에 따르면 휘경(박해진 분)은 형 재경(신성록 분)의 정체에 대해 의심하기 시작한다. 소시오패스인 재경은 많은 범죄를 저질렀지만 이를 철저히 숨기고 있는 상황. 휘경이 재경 전처의 행방을 물으며 이 같은 의심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또한 세미(유인나 분)은 오빠 유석(오상진 분)이 괴한에게 습격당하자 이에 대해 의논할 것이 있다며 민준(김수현 분)의 집을 찾는다. 두 사람이 민준의 집으로 들어가는 장면을 목격한 송이(전지현 분)은 불안한 기색을 감추지 못할 전망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별에서 온 그대' 11회 예고만으로 기대되네", "'별에서 온 그대' 11회 예고로는 궁금증을 이길 수 없어", "'별에서 온 그대' 11회 예고 보니 스토리 급 전개 될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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