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다솜 "궁극적 꿈은 연기..가수도 포기할 수 없어"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01.21 21: 12

걸그룹 씨스타의 다솜이 배우의 꿈에 대해 털어놨다.
다솜은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대100'에서 가수와 배우 두 가지 분야에서 모두 활약하는 것에 대한 질문에 "궁극적인 꿈은 연기"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틈틈이 레슨을 받고 대본도 많이 읽었다"며 배우의 꿈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음을 이야기했다.

또 다솜은 "가수도 포기할 수는 없다"면서 "둘 다 좋아하는 일이다.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그렇기에 감사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다솜은 KBS 1TV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를 통해 높은 연령대의 팬이 생겼음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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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00'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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