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와나' 윤시윤, 이범수 아내 정애연 찾아냈다 '충격'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1.21 22: 56

'총리와 나'의 윤시윤이 죽은 줄로만 알았던 이범수 아내 정애연을 찾아냈다.
21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극본 김은희 윤은경, 연출 이소연) 13회분에서는 인호(윤시윤 분)가 권율(이범수 분)의 죽은 아내 박나영(정애연 분)을 찾은 내용이 그려졌다.
인호는 권율에게 나영의 실종선고를 받았냐고 물었고 권율은 아내를 잃은 슬픔 때문에 아내의 실종을 마무리 하지 않았다고 털어놓았다.

인호는 나영의 생존을 의심하며 카드사용내역 등을 부탁했다. 그리고 자신의 형을 면회온 사람이 없었다는 얘기를 간호사에게 들었다.
그러나 형이 있는 병원으로 자원봉사를 오는 사람들이 있다는 얘기를 듣고 자원봉사자들 중 나영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이에 인호는 간호사에게 부탁해 자원봉사자들이 오는 날을 알아내 병원으로 갔고 결국 나영을 찾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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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총리와 나'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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