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강호동, 신입 신용재에 "노래가 더 잘생겼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1.21 23: 29

'예체능'의 신입 멤버 신용재가 신고식을 톡톡히 치렀다.
21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예체능' 농구팀이 대전광역시 내 부동의 1위 '대전 드림' 농구팀과 양팀의 자존심을 건 진검 승부를 펼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정진을 이어 포맨의 신용재가 신입 멤버로 합류했다. 코칭 스태프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합류한 신용재는 멤버들 앞에서 어쩔 줄 몰라했다.

특히나 멤버들 중 막내인 신용재는 선배들 앞에서 안절부절 했다. 이혜정은 신용재에게 노래를 불러달라고 했고 신용재는 선배들의 요청에 노래를 불렀다.
노래를 부른 후 신용재는 자연스럽게 자리에 앉았다. 이를 보던 강호동은 "누가 앉으래 일어서봐"라며 "노래가 더 잘생겼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강호동은 무반주 댄스를 요청했고 신용재는 귀엽게 춤을 춰 또 한 번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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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예체능'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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