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희, “소속사에서 김수현 같은 톱스타와 연애는 괜찮다고...”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4.01.21 23: 31

타이니지의 도희가 소속사의 이성교제에 관한 입장을 밝혔다.
2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비틀즈코드 3D' 응답하라 1994 특집에는 손호준, 도희, 제이민, 이상민, 채리나 등이 출연했다.
이날 도희는 “남자친구에게는 애교가 많죠?”라는 질문에 대답을 얼버무렸다. 이에 신동엽은 “걸그룹 특징이다. 남자친구 이야기에 말을 제대로 못 한다”라고 지적, 요즘은 솔직함이 대세라고 설득했다.

신동엽은 이어 이성교제에 대한 소속사의 질문을 다시 질문했다. 이에 도희는 “이사님이 김수현 급의 톱스타면 괜찮다고 했다”고 답했지만, 신동엽은 “조금만 급을 낮춰볼까요”라고 제안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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