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틀즈코드’ 손호준, 고아라와 연애? “너무 어릴때 봐서...”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4.01.22 00: 45

‘비틀즈코드’ 손호준이 고아라가 이성적으로 느껴지지 않는다고 고백했다. 그 이유는 고아라가 13살 때부터 봐왔기에 이성적인 감정이 들지 않는데 있었다.
2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비틀즈코드 3D' 응답하라 1994 특집에는 손호준, 도희, 제이민, 이상민, 채리나 등이 출연했다.
이날 손호준은 연예인과 사귀어 봤냐는 질문에 “나이가 있으니까 연애는 하고 싶다. 꼭 연예인과 사귀고 싶은 것은 아니다”라고 답했다.

이에 MC들이 “같이 작품을 하면 정이 들지 않냐”고 질문하자, 손호준은 '응답하라 1994'를 통해 호흡을 맞춘 고아라와 도희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손호준은 “아라는 제가 스무살, 아라가 초등학교 6학년일 때부터 봐서..."라고 대답하며 아라에게 이성적인 감정이 들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도희는 아라보다 더 아기니까"라고 덧붙이며 어린 동생들에게 이성적인 감정이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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