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용빈 전 LG 코치가 주니치의 타격코치로 변신한다.
주니치는 작년까지 LG에서 타격코치로 활동했던 서용빈 코치가 타격코치 보좌로 취임한다고 21일 발표했다.
서 코치는 지난 1994년 입단해 신인시절 골든글러브를 수상했고 2006년 은퇴후 주니치에서 코치 연수를 받은 바 있다. 귀국후 스카우트를 거쳐 2008년부터 6년동안 코치로 활동했다.

은 이번에 다시 한번 일본야구를 배우기 위해 1년간 연수를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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