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말', 최고시청률 연속 경신..10%대 안정권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4.01.22 07: 54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극본 하명희 연출 최영훈)이 자체최고시청률을 이틀 연속으로 경신하며 10%대 시청률 안정권에 들어섰다.
2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따뜻한 말 한마디'는 전국기준 11.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일 방송분이 이미 경신한 자체최고시청률 10.8%를 한 번 더 경신한 기록.
'따뜻한 말 한마디'는 MBC '기황후'가 이미 꽉 잡고 있는 월화드라마 판도에서 후발 주차로 출발했다. 그러나 날이 갈수록 시청자들을 공감케 하는 현실적인 대사와 배우들이 열연 등이 호평을 얻으며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되는 '기황후'는 전국기준 22.6%, KBS 2TV '총리와 나'는 전국기준 6.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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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말 한마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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