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이 운다'가 최종팀 결정전에 돌입한 가운데, '미녀 파이터' 송가연이 화제다.
특유의 볼륨감 있는 몸매로 '주먹이 운다' 출연 후 매회 화제를 몰고 다니는 송가연이 '주먹이 운다'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 하고 있는 것.
송가연은 1994년 제주도 출신이며 부산 경호고등학교에 입학, 이를 계기를 격투기 인생을 걷게 된다.

송가연은 합기도 체육관에 다니며 아마추어 입식격투기 대회에 출전·5전 전승을 기록한 전력이 있으며 이후 송가연은 구미에 위치한 경운대학교 경호학과에 입학해 구미MMA에서 종합격투기를 준비했다.
현재 로드FC의 전용체육관인 서두원짐에서 훈련 중이며 킥복싱 아마추어 부문 4전 4승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케이블 채널 XTM '주먹이 운다-영웅의 탄생(이하 주먹이 운다)' 3회에서는 용기(서두원 이훈) 광기(육진수 뮤지) 독기(남의철 윤형빈) 세 팀이 최종 팀 선발을 위한 1대1 서바이벌 배틀을 벌였다.
이번 결정전에서는 화제의 인물인 부산협객 박현우를 비롯해 야쿠자 출신 김재훈, 100억 CEO 곽성익 도전자가 치열한 한 판 승부를 겨뤘다.
'주먹이 운다'의 송가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송가연, 솔직히 송가연 때문에 본다", "송가연, 영원히 응원할거다", "송가연, 이 시대 최고의 몸매" 등의 반응을 보였다.
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