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임승미 인턴기자] B1A4 진영이 영화 '수상한 그녀'의 개봉에 배우 심은경을 응원하는 글을 전했다.
진영은 지난 2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드디어 '수상한 그녀' 개봉. 두리 할머니 무대인사 화이팅! 손자 지하 올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영은 검정색 니트를 입고 모자를 뒤집어 쓴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다. 손가락으로 브이(V)를 그리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심은경은 22일 오전에 "고마워요. 우리 손자님"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은 "기다리던 '수상한 그녀' 드디어 개봉한다", "할머니와 손자님 보러 극장갑니다", "영화 재미있을 거 같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심은경과 진영은 영화 '수상한 그녀'에서 각각 주인공 오두리 역과 그의 손자 반지하 역을 맡아 열연했다. 22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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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