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가 촬영한 펭귄 영상, '화면이 살아있네'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4.01.22 08: 18

새가 촬영한 펭귄 영상이 흥미를 더하고 있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새가 촬영한 펭귄 영상'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몇장 올랐다. 이 사진은 매를 닮은 새에 의해 촬영된 펭귄 수천 마리가 찍힌 것으로, 동영상 캡쳐 화면이다.
영국의 한 다큐멘터리 제작사는 포클랜드 락호퍼에 모인 수많은 펭귄 떼 사이에 알 모양의 특수 카메라를 설치했다. 그런데 이 새가 펭귄의 알을 훔쳐 먹으려다가 실수로 알 모양을 한 카메라까지 낚아채버렸다. 결국 이 새의 비행 과정에서 펭귄 수천 마리가 모여 있는 장관이 촬영된 것이다.

새가 촬영한 펭귄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새가 촬영한 펭귄 영상, 화면이 살아있네", "새가 촬영한 펭귄 영상, 생동감 넘친다", "새가 촬영한 펭귄 영상, 정말 헬리켐 느낌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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