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의 우월한 섹시 비서가 화제다.
22일(한국시간) 해외 언론 보도를 통해 호세 무히카(78) 우루과이 대통령의 섹시 미녀 비녀의 존재가 알려졌다.
그 주인공은 파비아나 레이스(33)라는 여성으로, 모델, 배우, 댄서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대통령 비서직은 지난 2002년부터 수행해오고 있다.
최근 파비아나 레이스가 아르헨티나 잡지 노티시아스(Noticias)에 비키니 차림으로 등장, 우루과이 남부 푼타 델 에스테 해변에서 화보 촬영을 진행하면서 넘치는 섹시미를 뽐낸 것.
국내였다면 일파만파 논란이 일만한 경우지만 가난한 우루과이에서는 먹고 살기 위해 여러 일을 하는 것은 일상 다반사. 현지에서는 오히려 대통령 비서실로 사인을 해달라는 요청이 쇄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파비아나 레이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파비아나 레이스, 우루과이 대통령 계탔네", "파비아나 레이스, 우리나라였으면 진즉에 사퇴 논란 일었을 듯", "파미아나 레이스, 나도 사인받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