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임승미 인턴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의 서현이 뮤지컬 '해를 품은 달' 첫 공연을 마치고 소감을 전했다.
서현은 22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제 인생 첫 뮤지컬 '해를 품은 달'의 첫 공연을 무사히 마쳤어요. 너무나 훌륭한 배우 분들과 함께해서 정말 행복해요. 신인 뮤지컬 배우로서 앞으로 더욱더 노력하고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릴게요. 남은 공연 많이 보러 오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은 분홍색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단아한 한복과 화려한 머리 장신구들의 조화가 인상적이다.

이를 본 네티즌은 "첫 공연 완전 멋있었어요", "앞으로도 좋은 모습 기대할게요", "한복이 굉장히 잘 어울려요", "'해를 품은 달' 화이팅"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서현은 서울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해를 품은 달'에서 연우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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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