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 10.1형 풀HD '미모패드 FHD10' 국내 출시
OSEN 정자랑 기자
발행 2014.01.22 11: 34

에이수스가 10.1형 풀HD 디스플레이 태블릿 '미모패드 FHD10'을 국내에 출시했다. 지난 3년간 국내 노트북시장에서 연평균 40%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는 에이수스 미모 패드(MeMO Pad) FHD 10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미모패드 FHD 10은 인텔® 아톰 Z2560 프로세서와 안드로이드 4.2 를 탑재하고 있다. 에이수스 소닉마스터(SonicMaster) 오디오 기술을 채택해 내장형 스테레오 스피커를 통해 풍부하고 섬세한 사운드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전후방에 고화질 HD 카메라가 장착돼 있다.
또 인텔 아톰 Z2560 (1.6GHz) 프로세서와 2GB 램을 채택해 매끄러운 웹 브라우징, 영상 재생과 게임 실행이 가능하다. 10.1형 풀 HD 디스플레이는1920 x 1200 해상도에서 선명한 영상과 함께 IPS 기술을 통한 정확하고 생생한 컬러와 178도의 넓은 시야각을 제공한다. 두께 9.5mm, 무게 580g다.

오토포커스와 1080p 풀 HD 비디오 녹화를 제공하는 후면 5메가픽셀 카메라는 미모패드 FHD 10이 고품질 정지 이미지뿐만 아니라 움직이는 이미지까지 캡쳐할 수 있다. 또한 전면에는 간편한 화상 채팅이 가능한 1.2 메가픽셀 카메라가 탑재되어 있으며 영상을 최대 10시간까지 재생할 수 있는 리튬 폴리머 배터리가 제공된다.
미모 패드 FHD 10은 16GB에 실크 화이트 색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마이크로SD 카드 슬롯을 통해 최대 32GB까지 추가 확장이 가능하며, 16GB 용량의 '에이수스 웹스토리지(ASUS WebStorage)'를 1년 동안 무료로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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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수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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