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 긴 머리 vs 짧은머리..미모불변의 법칙
OSEN 이명주 기자
발행 2014.01.22 12: 17

SM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미녀로 꼽히는 고아라의 헤어 변신이 화제를 낳고 있다.
고아라는 최근 종영한 케이블 채널 tvN '응답하라 1994'에 출연하기 전 연기 변신을 위해 헤어스타일에 큰 변화를 줬다. 데뷔 이후 고수해 온 긴 생머리 대신 더벅머리를 연상케 하는 단발을 시도한 것.
이 같은 결정은 데뷔작인 성장드라마 '반올림'의 옥림 역 이후 대표작이 없던 상황에서 스스로 이미지를 깨기 위한 노력 중 하나였다는 후문이다.

재미있는 사실은 헤어스타일 변화가 고아라의 미모에는 그리 큰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는 점이다.
지난해 OSEN이 포착한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부 학위수여식에서의 긴 머리 고아라나 '2013 엠넷아시안뮤직어워즈' 시상식 참석을 위해 출국 중인 짧은 머리 고아라 모두 여신같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고아라 헤어 변신 비교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고아라, 어떻게 해도 그냥 예쁘다", "고아라, 정말 부럽다", "고아라, 단 하루만 저 얼굴로 살아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아라는 최근 발목 수술을 받은 이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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