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로 만든 초상화, 마릴린 먼로에 호날두까지 똑 닮아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4.01.22 12: 45

피자로 만든 초상화가 화제다.
최근 영국 프레스턴에서 결혼식을 올린 맨체스터의 신랑 신부가 결혼 선물로 피자 초상화를 받은 소식이 SNS를 통해 퍼지면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이에 장르 불문 과거와 현재의 스타들을 피자로 만든 초상화에 관심이 쏠린다. 사진 속 인물은 미국이 낳은 세계적인 '섹스 심벌' 마릴린 먼로와 2013 FIFA 발롱도르의 주인공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

이 피자로 만든 초상화는 도메니코 크롤라(이탈리아)라는 피자 전문가가 피자 반죽에 모짜렐라 치즈와 토마토 소스를 사용해 만든 것이다.
사진 속 피자로 만든 초상화의 마릴린 먼로는 생애 모습과 똑 닮았다. 눈을 지그시 감은 표정과 입술 옆에 있는 점이 더해져 먼로의 섹시미가 느껴질 정도다.
피자로 만든 초상화의 호날두도 이에 뒤지지 않는다. 뚜렷한 이목구비, 올백머리,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까지 현재 호날두의 모습과 판박이다.
피자로 만든 초상화를 접한 네티즌들은 "피자로 만든 초상화, 최고다", "피자로 만든 초상화, 프로는 다르네", "피자로 만든 초상화, 정말 대단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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