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로 만든 초상화, 오바마 미국 대통령 '붕어빵이네'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4.01.22 12: 52

피자로 만든 초상화가 화제다.
최근 영국 프레스턴에서 결혼식을 올린 맨체스터의 신랑 신부가 결혼 선물로 피자 초상화를 받은 소식이 SNS를 통해 퍼지면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이에 장르 불문 과거와 현재의 스타들을 피자로 만든 초상화에 관심이 쏠린다. 사진 속 인물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이 피자로 만든 초상화는 도메니코 크롤라(이탈리아)라는 피자 전문가가 피자 반죽에 모짜렐라 치즈와 토마토 소스를 사용해 만든 것이다.
피자로 만든 초상화 사진 속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짧은 머리와 이목구비가 실제 모습과 붕어빵처럼 닮아 더욱 눈길을 끈다.
피자로 만든 초상화를 접한 네티즌들은 "피자로 만든 초상화, 오바마 대통령과 똑 닮았다", "피자로 만든 초상화, 붕어빵이다", "피자로 만든 초상화, 판박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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