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임승미 인턴기자] 밴드 씨엔블루의 정용화가 뉴욕에서 가진 미국 첫 단독콘서트 소감을 전했다.
정용화는 22일 오후 씨엔블루 공식 트위터를 통해 "여러분 안녕하세요! 용화예요. NYC 공연이 끝났습니다. 정말 재미있었어요. 뉴욕에 눈이 많이 왔는데 공연장까지 오셔서 저희를 응원해 주신 팬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라며 미국 첫 단독콘서트 소감을 남겼다.
이어 "한국도 많이 춥죠? 감기 조심하세요! 남은 공연 잘하고 돌아갈게요. 저스트 뮤직(Just Music)!"이라는 안부의 인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용화는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눈이 빨갛게 충혈돼있어 피곤해 보이지만 얼굴은 행복해 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은 "미국에서 첫 단독 공연 축하해요", "씨엔블루 멋있다", "피곤해 보여요. 푹 쉬고 다음 공연도 화이팅"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씨엔블루는 '씨엔블루 월드투어 블루문(BLUEMOON)'의 일환으로 지난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베스트 바이 씨어터(Best Buy Theatre Times Square)에서 미국 첫 단독콘서트를 가졌다. 오는 24일 LA의 파새데나 시빅 오디토리움(Pasadena Civic Auditorium)에서 공연을 이어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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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블루 공식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