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희-이인복,'소치행 확정 지었어요'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4.01.22 14: 54

바이애슬론 대표팀이 2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인복과 문지희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다음달 7일부터 23일까지 러시아 소치에서 열리는 제 22회 소치 동계올림픽까지 2회 연속 출전하는 이인복은 2012년 제93회 동계전국체전에서 4관왕에 올라 MVP로 선정되는 등 국내 최강의 선수로 꼽힌다.

한편 바이애슬론은 크로스컨트리 스키와 사격이 결합된 스포츠로 1924년 제1회 샤모니 동계올림픽에서 시범경기가 최초로 열렸으며, 1960년 스퀘벨리 동계올림픽에서 비로소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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