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2' 번외편, 탈락한 홍진호가 해설…25일 첫방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4.01.22 15: 31

tvN '더 지니어스: 룰 브레이커'(이하 '더 지니어스2') 탈락자 홍진호가 온게임넷이 기획한 번외편 격의 '더 지니어스: 비하인드' 해설자로 나선다.
온게임넷 측은 22일 OSEN에 "본방송이 나가고 해당 게임을 분석하는 기획을 준비했다"며 "홍진호가 본게임에서 탈락해, 해설자로 투입이 가능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더 지니어스2' 본방송 1시간 전인 오후 10시에 편성됐다. 1주일 전 방송됐던 라운드에 대해 게임 해설가 엄재경, 방송인 이동진이 홍진호와 함께 해설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오는 25일 오후 10시 첫방송되는 온게임넷 '더 지니어스: 비하인드'는 '지니어스2' 최종회까지 꾸준히 방송될 예정.
한편 '더 지니어스2'는 다양한 분야의 13명의 참가자가 총 12회전을 통해 최종 1인의 승자를 결정하는 방송이다. 매회 우승자를 가리는 메인매치와 탈락자를 가리는 데스매치로 진행되며 데스매치를 통해 매회 1명이 탈락한다.
현재까지 수학강사 남휘종(1회), 걸그룹 레인보우 재경(2회), 프로 바둑기사 이다혜(3회), 마술사 이은결(4회), 변호사 임윤선(5화), 회사원 이두희(6회), 홍진호(7회)가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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