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옛 소속사 측 "재계약 했다"

배우 고준희가 옛 소속사인 제이와이드컴퍼니와 다시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는 보도가 난 가운데, 제이와이드컴퍼니 측 관계자는 "이야기가 잘 되서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입장을 밝혔다. 

제이와이드컴퍼니 측 관계자는 22일 오후 OSEN과의 전화 통화에서 "고준희와 다시 계약을 체결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오케이컴퍼니에서 나온 뒤 다시금 같이 하고자 하는 뜻을 밝혔고, 이야기가 잘 되어 다시 계약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아이오케이 컴퍼니 측은 지난달 20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고준희와 전속 계약을 맺은 사실을 발표했지만, 이날 "가고자 하는 방향이 달라 계약을 해지했다"고 상황이 바뀌었음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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