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 해지' 고준희, 언더웨어 화보서 '섹시미' 폭발
OSEN 이명주 기자
발행 2014.01.22 16: 12

배우 고준희가 고현정, 조인성 소속사와 전속계약 한 달 만에 계약 해지를 한 가운데 과거 언더웨어 화보가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고준희는 지난해 8월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와 속옷 브랜드 캘빈 클라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미국 뉴욕 맨해튼의 한 호텔에서 촬영된 고준희의 언더웨어 화보는 늘씬한 몸매로 유명한 그가 콘셉트에 맞춰 관능적인 눈빛을 더해 완성됐다.

그라치아 측에 따르면 고준희는 화보 촬영이 진행되는 동안 프로패셔널한 모습으로 임했으며 깔끔한 바디라인 덕분에 후보정 작업을 거의 거치지 않았다.
고준희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고준희, 몸매 정말 멋지다", "고준희, 보정 안한 게 저 정도라니", "고준희, 소속사 문제 잘 해결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2일 한 매체는 아이오케이컴퍼니와 계약을 해지하고 다시 옛 소속사인 제이와이드컴퍼니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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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치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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