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혜빈의 화보가 공개됐다.
패션 매거진 엘르는 전혜빈의 우아하고 고혹적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전혜빈은 스트리트 패션에 우아하고도 고귀한 진주 아이템을 함께 매치하여 기존에 존재하지 않았던 새로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데뷔 초인 2000년대 초부터 밝고 건강한 이미지를 선보여왔던 전혜빈은 여성스러운 페이스와 환상적인 바디라인의 소유자. 하지만 전혜빈은 외적인 아름다움과 동시에 내적인 성숙함도 갖춘 배우이기도 하다.

최근 전혜빈은 SBS 예능 프로그램 '심장이 뛴다'를 통해 매 훈련을 완벽하게 해내며 스태프들의 극찬을 받기도 했다. 그는 아름다운 여배우이자 매사에 적극적이고 당찬 모습을 보이며 대중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이번 화보를 통해 전혜빈은 ‘쿨’함과 ‘우아함’이 공존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 전혜빈은 심플한 티셔츠와 팬츠를 입고 다양한 진주 액세서리를 믹스매치해 그만의 특유의 모던함과 세련된 모습을 연출했다.
여배우과 여전사를 넘나드는 다양한 매력의 소유자 배우 전혜빈의 화보는 20일 발행한 엘르 2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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