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가 ‘히든싱어2’ 생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전현무는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에 생방진행! 모창능력자들보다 더 떨린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번 주 토요일 밤 11시 ‘히든싱어2’ 생방송으로 진정한 왕중왕이 탄생합니다. 물론 이미 셋 다 우승감이지만 당일 시청자들의 선택은 어떨지~ 여러분은 누가 최종 우승할 거 같으세요?”라고 ‘히든싱어2’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오는 25일 오후 11시 ‘히든싱어2’ 생방송 진행을 앞두고 있는 전현무는 제작진을 통해 “워낙 많은 시청자분들의 관심과 기대가 높은 프로그램이고 생방송 국민투표로 결과가 결정되는 것이니 만큼 살 떨리기도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히든싱어’ 최고 MC 전현무에게 우승 트로피를!”, “파이팅 하세요”라고 응원했다.
한편 ‘히든싱어2’ 왕중왕전 파이널 무대는 시즌2의 완결판으로 기존 300명의 히든 판정단이 투표했던 룰을 과감히 깨고 생방송으로 진행, 5천만 대국민 문자투표로 최종 1인을 선발한다. 최종 1인으로 선발된 모창능력자에게는 상금 2천 만 원도 함께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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