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희 "'응사' 오디션 후 3개월 간 연락 없었다"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4.01.22 19: 29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 출연했던 도희가 오디션 후 3개월 간 연락이 없었다고 밝혔다.
도희는 지난 21일 방송된 엠넷 '비틀즈코드 3D'에 출연해 "워낙 사투리가 심해서 오디션을 볼 때 자유롭게 이야기를 하고 나왔는데 이후 3개월 동안 연락이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나중에 감독님한테 들어 보니까 내가 초반에 오디션을 봤다고 하더라. 감독님이 '보통 이 정도로 사투리를 쓰는구나' 했는데 나중에 보니 나만한 애가 없었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도희는 "소속사 사장님이 연애는 톱스타하고 만나는 거면 괜찮다고 했다"며 배우 김수현의 이름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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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즈코드 3D'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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