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니윤, 아내 공개..애교 만점+쿨한 성격 '눈길'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4.01.22 20: 22

방송인 자니윤이 애교와 미모를 겸비한 18세 연하 아내를 공개했다.
자니윤은 22일 오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좋은 아침'에 아내 줄리아 씨와 함께 출연해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줄리아 씨는 화려한 패션 감각과 이국적인 미모의 소유자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는 자니윤을 '오빠'라고 부르는가 하면 "남편이 잔소리를 한다. 고쳐지지 않을 잔소리면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린다"며 쿨한 성격을 자랑했다.

이날 자니윤은 아내와 함께 살고 있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2층 저택을 공개했다. 이 집은 줄리아 씨의 감각이 듬뿍 담겼으며, 고풍스러운 앤티크 가구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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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아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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