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후반기 첫 승 거두고 선두로 우뚝!'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4.01.22 21: 08

22일 오후 충남 천안시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NH농협 V리그' 남자부 현대캐피탈과 삼성화재의 경기 종료 후 삼성화재 선수들이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맞대결 3연패는 없었다. 삼성화재가 후반기 첫 경기에서 맞수 현대캐피탈을 꺾고 선두 자리에 복귀했다.
삼성화재는 22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NH농협 V-리그’ 남자부 현대캐피탈과의 경기에서 외국인 선수 레오의 맹활약과 고비 때마다 터진 국내 공격수들의 공격을 묶어 3-1(24-26 25-17 25-16 25-2)로 역전승했다. 이날 승리로 삼성화재(승점 42점)는 현대캐피탈(승점 40점)을 따돌리고 선두 자리에 복귀했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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