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별' 최송현, 길거리서 서예지 머리채 잡았다 '살벌'
OSEN 임승미 기자
발행 2014.01.22 21: 33

[OSEN=임승미 인턴기자] '감자별' 최송현이 몰래 아르바이트 하고 있던 서예지를 발견, 길거리에서 머리채를 잡았다.
 
22일 오후 방송된 tvN '감자별 2013QR3'(이하 '감자별') 60회에서는 노수영(서예지 분)이 가족들 몰래 곱창 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것을 언니 노보영(최송현 분)에게 걸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노보영은 "그 남자 때문에 아주 미쳤구나. 당장 그만둬"라며"식구들한테 이른다"고 노수영을 협박했다.
그러자 노수영은 "이르기만 해봐라. 가만히 안 있겠다"며 노보영을 때리려 했다. 노수영의 손을 피한 노보영은 "언제까지 내가 당하기만 할 거 같냐"며 길거리에서 노수영의 머리채를 잡았다.
머리채를 잡힌 노수영은 "이거 놔. 빨리 안 놔"라고 소리쳤지만 노보영은 꿈쩍도 하지 않았다. 또 노보영은 운전을 하면서도 잡은 노수영의 머리채를 놓지 않아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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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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