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정우 "김성균, 피부 안타까워" 농담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4.01.22 21: 35

배우 정우가 김성균의 피부가 안타깝다(?)며 짓궂은 농담을 했다.
정우는 2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함께 했던 멤버 중 피부 미남이 누구냐"는 질문에 "그냥 성균이가 좀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후 정우는 "성균아, 미안"이라며 황급하게 사과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정우는 "인기를 얻을수록 인사를 잘 하려고 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인사를 안하면 오해 살 수 있는 상황이 생기니까 인기 얻을 수록 인사를 잘해야겠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plokm02@osen.co.kr
'한밤의 TV연예'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