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격시대' 주다영-지우, 곽동연 놓고 서로 뺨 때려..'살벌'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1.22 22: 46

주다영과 지우가 곽동연을 놓고 서로 언성을 높이다 뺨까지 때렸다.
22일 10시 방송된 KBS '감격시대 : 투신의 탄생'에는 김옥련(지우 분)과 데쿠치가야(주다영 분)가 신정태(곽동연 분)을 놓고 서로 싸우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가야는 옥련의 기생집에 화장품을 판매하기 위해 들렀고, 가야를 발견한 옥련은 뒷 마당으로 가야를 데리고 왔다.

옥련은 가야의 뺨을 먼저 때렸고, 가야 역시 뺨을 맞은 뒤 옥련의 뺨을 때렸다.
가야는 "유치한 생각 하지마라. 정태와 아무런 사이도 아니다"라고 말했고, 옥련은 "그럼 왜 입을 맞췄느냐"며 언성을 높였다.
한편 거대한 스케일과 화려한 액션으로 1930년대 한·중·일 낭만주먹들이 펼쳐내는 사랑과 의리, 우정의 환타지를 보여줄 새로운 스타일의 '로맨틱감성누아르' KBS 2TV 수목 특별기획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은 매주 수요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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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격시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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