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남자 4호, 여자 1호에 올인 선언…선물도 저돌적으로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4.01.22 23: 26

‘짝’ 남자 4호가 여자 1호에게 올인을 선언했다. 그는 애정촌 3일차에 커플링을 선물하며 저돌인 태도를 보였다.
22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 SBS '짝'에는 66기 출연자들의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남자 4호는 획득한 데이트권을 여자 1호에게 썼다. 그는 여자 1호에게 “현재 더 알아보고 싶은 여자는 없다. 여자 1호님께 올인이다”라며 “어차피 집에 갈 때도 우리 둘이 함께 가면 되지 않겠냐”고 말했다.

이에 여자 1호는 주저했다. 그는 “그러면 나는 여기서 최종선택을 하는 건데...”라며 자신이 다른 분을 선택할 수도 있지 않으니 너무 확신하지 말라고 조언했다.
그러나 남자 4호는 반지까지 선물하며 적극적인 태도를 취했다. 남자 4호는 제작진에게 "그 친구가 만약 싫었다면 끝까지 반지를 안 끼고 거절했을 거다"라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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