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추신수, 정확도 훈련법 공개 "날아가는 공 숫자 맞히기"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4.01.22 23: 51

미국 텍사스 레인저스 소속 야구선수 추신수가 실제 사용되고 있는 정확도 훈련법을 공개했다.
추신수는 2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 -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기계에서 시속 120마일로 공을 송구한다. 공에는 파란색, 빨간색으로 숫자가 써있다. 그걸 보고 맞히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순식간에 날아가기 때문에 실같이 보이고 어렵다"며 "숫자는 가끔 보일 때가 있는데 색깔은 90~100% 정도 맞히는 편"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신수 형 특집 2탄으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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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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