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도슨트 여자 3호, 남자 2호 변심에 화들짝 ‘돌직구 고백’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4.01.23 00: 09

‘짝’ 66기 여자 3호가 남자 2호의 변심에 놀라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22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 SBS '짝'에는 66기 출연자들의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여자 3호는 우연히 남자 1호와 일대일 대화를 나눈 뒤, 속마음이 같았음을 알고 아쉬워했다. 그러나 두 사람의 댜정한 모습에 남자 2호는 배신감을 토로, 여자 4호에게 급선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여자 3호가 적극적으로 움직였다. 그는 “(남자 2호가) 뒤끝 있어”라고 투덜거리며 못내 다른 여성과 대화를 나눈 남자 2호에게 서운함을 드러냈다.
이에 남자 2호가 “저만 바보 되기 싫었다. 그래서 나도 알아보자고 생각했다”고 항변하자, 여자 3호는 “남자 1호분에게 더 이상 마음이 없다. 여섯 명 중에서 남자 2호가 1등. 다른 사람은 우정이다”라며 자신의 마음을 돌직구로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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