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마미아' 허경환 母, 스타킹 발견 후..'후려치기' 폭소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1.23 00: 17

허경환의 어머니가 허경환의 집에서 여자 스타킹을 발견한 뒤 스타킹으로 허경환을 때려 폭소케 했다.
22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KBS 2TV '맘마미아'에는 허경환의 집에서 하루를 보낸 허경환의 어머니가 스타킹을 발견하는 몰래카메라가 마련됐다.
허경환의 어머니는 방에 있던 스타킹을 발견한 뒤 스타킹으로 허경환을 때렸고, 주먹으로 등을 때리며 연신 "의심스럽다"고 말했다.

허경환의 어머니는 "아무래도 cctv를 하나 달아야겠다. 여자가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맘마미아'에는 이영자, 박미선, 허경환이 출연해 자신들의 엄마와 함께한 24시간을 공개하며 추억을 쌓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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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마미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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