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추신수 "올해 목표 팀우승..40살까지 야구하고파"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4.01.23 00: 23

미국 텍사스 레인저스 소속 야구선수 추신수가 40살까지 야구 선수로 뛰고 싶다며, 올해 목표는 팀 우승이라고 밝혔다.
추신수는 2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 -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현재 목표는 40살까지 뛰는 것이다. 미국나이로 현재 31살이니까 아직 시간이 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올해 목표는 팀이 우승하는 것"이라며 "아프지 않고 150경기 이상 뛴다면 기록은 따라올 것이라고 본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는 신수 형 특집 2탄으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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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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